[TS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 예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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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대해 자동차검사를 하라고 고지서?가 날아와서

자동차 검사를 예약하고 검사하고 왔다.

자동차는 출고된 차량의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검사 만료일이 정해지며 신규차량에 대해선 4년째 되는날이 첫 정기검사 만료일이며 첫 검사 이후 다음 검사는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받아야한다.

보통 검사 만료일 이후 한달내까지 검사 가능기간을 둬서 촉박하진 않지만 까먹을수도있으므로 미리미리 예약해서 검사를 받는게 좋다.

고지서 뒷장에는

모바일로 어떻게 예약을 해야되는지 아주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다.

모바일이 간편하겠지만 난 PC로 신청했다.

포털사이트에 자동차검사를 검색 후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이트 접속하여

중간에 자동차검사 예약을 클릭

예약하는 단계를 위의 캡처본처럼 하나하나 작성하고 넘어가서 예약완료를 한다.

예약은 당일 신청은 거의 마감 되어있어서 어렵다.

서울의 경우는 일주일정도는 예약이 이미 꽉 차있다..

그러기에 미리 확인해보고 예약일정을 잡도록 하자.

다행히 나는 경기도라 당일이 아니면 예약잡기가 수월한 편인 것 같다.

검사가 20분내라고 써있는데 실제로도 그정도밖에 안걸리는 듯하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가면 안되고 미리 가야한다. 대기차량이 많기때문..

예약증을 뽑아 검사소로 이동.

자동차등록증을 놓고왔다면 걱정하지않아도 된다. 자동차등록증은 안가져와도 된다.

이렇게 대기차량들이 많아서 예약한 시간보다 30~40분 미리 가있는게 좋다.

차례가 되면 차키 놔두고 초록색 선 따라 고객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한다.

초록색선 따라 쭉 가면 고객대기실과 그 옆으론 판정실이 있다고한다.

대기실안에서 기다리든 밖에서 기다리든 기다리고 있으면

연락이 온다.

대기실안에서 티비로 검사하는것을 알 수 있다.

연락을 받고 판정실에 가면 검사여부, 차량 상태를 얘기해주신다. 별 문제 없으면 2년뒤에 다시 검사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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