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갑 종합비타민] 라이프 익스텐션 투퍼데이 캡슐

비타민C만 먹다가 요즘 비타민D, 비타민B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달은 뒤

전에 선물로 받고 개봉안했던 투 퍼 데이 종합비타민을 드디어 먹게 되었다.

20대처럼 끼니만 떼워도 에너지 넘치는 시기가 아닌 이상.... 직장인들에겐 영양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투 퍼 데이 종합비타민은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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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캡슐형과 타블렛형 두가지 형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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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건 캡슐형이었는데 타블렛형은 온도에 따라 보관이 쉽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센스있게 캡슐형을 해준듯 하다.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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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면 GLUTEN FREE 라고 적혀있다.

글루텐프리는 소화장애, 변비, 피로 등 영양소 흡수를 잘되지 않게 하는 글루텐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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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NONGMO 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쓰지않는 식품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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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 담은 영양제가 아닌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생각해서 만든 영양제라는 느낌이 들어 좀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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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비타민으로 영양성분을 보면 종합적인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이건 일반 종합비타민의 영양소 함량보다 훨씬 높은 양이 함량되어있다.

비타민이라고 써있는 영양소들만 봐도 일일 기준치의 몇배나 들어있다. (하루 2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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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보면 냄새가 많이 난다. 몸에 좋은 약 냄새 맡아보면 쓴? 냄새가 나는데 그런 비슷한 냄새다.

냄새만 그렇고 캡슐로 먹고 물하고 같이 먹는거라 삼키면 돼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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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술안에 정말 건강해보이는 느낌의 가루들이 들어있어보인다.

요즘에 아침, 점심으로 꾸준히 먹고 있는데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 정말 추천한다.

왜 가성비갑이라는 제품인지 알 것 같다.

가격대도 저렴한데 저렴한 제품에 비해 영양소도 충분하고 믿을 수 있는 성분표시가 되어 있기에 안심이 되는 느낌이다.

앞으로 가격이 엄청 오르거나 없어지지 않는 이상 종합비타민은 이걸로 꾸준히 구매하고 먹을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