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신고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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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무실, 학교에서 안쓰거나 망가진 가구나 대형 폐기물들에 대해 처리하기 위해선 관할 지역에 신고하여야 폐기물을 가져가서 처리가 된다.

 

성남시 기준으로 알아보면 검색창에 성남시 대형 폐기물이라고 검색하면

 

성남시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라는 사이트가 나온다. 클릭.

 

사이트 첫 화면 중간 오른쪽편엔 신청절차가 나와있는데 나와있는데로 어려움 없이 간단하다.

예전엔 업체에 연락해서 일정 조율 후에 신청했어야됐는데 이젠 인터넷으로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무튼 다시 화면의 중간 왼쪽편에 배출신청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신청방법이 나온다.

 

 

 

개인정보 수집 동의에 체크하고 신청자 정보, 배출 정보를 작성한다.

여기서 배출 정보를 작성할때 건물 내부로 들어오기 어렵기 때문에 건물 외부에 내놔야한다.

 

 

 

배출정보와 배출예정일을 잘 작성하고 아래에 배출 품목 선택 파란 네모칸을 클릭한다.

 

 

이렇게 배출 품목이 나오는데

 

 

 

책상을 보면 규격에 양수, 편수라고 써있다.

양수는 양쪽에 수납이 가능한 책상을 말하고 편수는 한쪽편만 수납이 가능한 책상을 말한다.

 

 

 

의자에서도 장의자라고 써있는건 말 그대로 길게 이어진 의자를 말한다.

보조의자는 장의자처럼 연결되어있긴한데 일자로 연결되어 등받이가 없는 의자라고 보면 된다.

 

 

여기서는 갯수를 선택할수없어서 종류만 선택하면 된다.

 

 

 

 

가전제품을 보면 선택에 선택이 아니라 무상수거라는 박스가 있다.

가전제품들은 대부분 무상으로 수거하는데 무상수거를 클릭하면 폐가전제품 배출예약시스템이라는 사이트가 나온다.

 

 

폐가전 무상수거라고 되어있는 품목들은 이 사이트에서 폐가전 수거 예약을 따로 해야한다.

따로해서 번거롭긴하지만 무상수거니 비용지불없이 하면 된다. 그 절차는 뒤에서 다시 얘기하기로 하고 폐기물 신청하고 있던 창을 다시 띄워서 보면

 

 

배출 품목의 갯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갯수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신청 완료가 된다. 신청 완료가 되었다고 해서 바로 창을 닫지말고 여기에 나온 접수번호를 알고 있어야된다.

완료 후 신청내역조회를 하면 내역이 없다고 나온다.

신청이 됐지만 전산처리는 시간이 좀 걸리는 듯하다. 이때 당황해서 바로 업체에 전화해보니 신청은 됐는데 아직 전산처리가 안된 것 같다고 시간 지나고 해보면 될꺼라고 얘기해서 2시간정도 뒤에 들어가니 신청내역이 나온다.

폐기물 신청은 완료됐고 아까 폐가전 신청에 대해 다시 알아보기 위해 폐가전제품 배출예약시스템 창을 연다.

 

 

사이트 첫 화면에서 수거 예약하기를 클릭.

 

정보 동의 누르고 다음 단계로

 

 

고객 기본정보 입력하고 배출 희망일자 입력.

배출 희망일은 월, 수, 금 가능하다고 나온다.

다 작성했으면 다음 단계로

 

 

맨 위 상단에 접수 시 유의사항에 먼저 체크하고

배출 품목에서 대,중,소로 분류된 자신의 제품을 찾아 담고 다음 단계로.

 

 

작성 했던 기본 정보, 배출 품목 정보들이 나온다 맞는지 확인 후에 하단 오른쪽에 예약 등록을 클릭.

 

 

클릭하고 바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로딩이 좀 있을 수 있다.

렉먹은게 아니니 기다리면 위와 같이 예약이 정상 등록되었다는 알림이 뜬다.

 

 

친절하게도 문자로 다시 한번 예약 확인 알림이 온다.

 

보통 수거를 오전(아침일찍)에 해가므로 양이 많다면 전날 밤에 내놔야한다.

배출장소는 경비실, 관리실에 문의하면 된다.

사무실일 경우 퇴근을 하기 때문에 더 일찍 퇴근전에 내놔야한다.

사전에 건물 관리소에 문의 후 내놓으면 된다.

 

이렇게 인터넷에서도 간단하게 신청하여 날짜에 맞게 폐기물, 폐가전 수거를 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