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 대한 생각과 지역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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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도시중 하나이다.

현재 아산은 천안과 맞닿아 있는데 천안은 규제지역으로 많은 상승이 일어났는데 비해 아산은 비조정, 비규제지역으로 이제 슬슬 올라오려고 하는듯 해보인다.

천안과 아산은 형제 도시라는 말이 있다. 천안 부동산이 오르면 그 풍선효과를 아산이 받아 서로 비교군으로 볼 수 있다. 천안에 불당신도시가 핫했었고 이제 입주가 시작되고 있는 탕정신도시가 그 기운을 이어가는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아산을 좋게 보는 이유 몇가지를 얘기하자면

천안의 비교군이 아산이라고 보는데 천안은 이미 먼저 올랐었고 조정지역(규제지역)으로 묶였으나 아산은 지금 올라오는 중이며 비조정지역(비규제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년 넘게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대기업들의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도 증가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확장사업들도 있어 몇가지 좋은점들이라고 판단하였다.

아산시 인구수 변화 추이 / 출처 : 부동산 지인

위의 자료를 보면 2008년부터 현재까지 단한번도 인구가 같았거나 줄어들었던 적 없이 계속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대모비스 아산에 친환경차 부품공장 신축 - 충청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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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들은 대기업들의 아산시에 공장 및 사업장을 위한 투자 소식들이다.

식품업계, 현대, 삼성 등 아산으로 몰리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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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천안 당진 고속도로 등 교통호재들도 여럿 보인다.

이런 이유들을 보면서 아산에 부동산 투자를 하였다.

부동산 공부를 해오면서 실전 투자는 두번째인데 지방의 투자는 처음이라 아직도 걱정이 되긴 한다.

비록 투자지가 아산의 탕정신도시는 아니지만 배방역 부근 5년차인 신축아파트로 주변일대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하였고 주사위는 던져졌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아산이 천안과 함께 자급자족도시로 성장하는 지방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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