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중앙시장 먹거리]떡갈비, 김치말이삼겹살

 

강릉 여행을 가면 한번쯤은 강릉 중앙시장을 들리게 되어있다.

중앙시장의 먹거리와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회를 바로 떠서 그자리에서 먹거나 포장에서 여행숙소에서 먹거나 할때 좋기때문이다.

그 중에서 들리면 가는 집들이 있다.

중앙시장에 많은 먹거리가 있다.떡갈비, 대게 고로케, 튀김, 마늘육쪽빵, 짬뽕빵, 커피콩빵, 호떡아이스크림, 김치말이삼겹살 등등 다 좋지만 이번엔 떡갈비와 김치말이삼겹살을 찾았다.

 

 

 

 

떡갈비는 중앙시장 입구쪽에 위치하여서 고기냄새때문에 발길을 더 찾게 된다.

 

 

 

 

 

바로 조리해서 주시므로 따뜻한 상태에서 먹으니 더욱 맛있다.

4가지 소스가 있는데 소스가 적혀있는 판은 사진 찍질 못했다.

돈까스맛/불고기맛/바베큐맛/매콤한맛 이렇게 있는데 매콤한 맛을 먹어도 그렇게 맵지 않고 딱 맛있게 매콤하다.

 

 

떡갈비는 매일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휴무라고 하니 참고.

 

 

다음은 김치말이삼겹살이다.

 

 

 

김치말이삼겹살은 지나가다 비쥬얼에 혹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시장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메뉴라고 생각되기에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이때 방문했을때 무슨 tv프로그램에서 맛집 촬영으로 나왔는데 소감을 물어봤었다.

특이하기도 하고 사장님들도 열정이 있어 아직도 핫한가 보다.

 

 

 

조리하는곳 옆에 보면 이렇게 김치말이삼겹살의 모형이 있다. 옆에 저런 재료들로 고기를 재운다음 만든다는 건가

 

 

 

 

 

가지런히 놓여있는 삼겹이들을 보곤 다 먹고 싶었지만... 맛을 보고 결정하기로 해서 1개만 먹었다.

 

 

 

안에 내용이 알차긴 하고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긴하다.

여기는 영업시간이 따로 안나와있어서 겸사겸사 중앙시장을 둘러보다가 들리면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