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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아파트 저평가 지역 찾기 4편 인구수/세대수 - 지방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제외)

by 스노우복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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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4번째 인구수/세대수 편이다.

충청도 - 충주

강원도 - 강릉

전라도 - 전주(덕진구), 익산, 군산, 목포

경상도 - 구미, 경주, 거제, 진주, 창원(마산, 의창구, 성산구, 진해구)

기존의 지역들의 10년전과 현재의 인구수 차이를 알아봤다.

위의 순서대로 나열했다.

충청도 - 충주

충주의 인구수 2019년 최고정점을 찍은후 감소중이나 감소폭이 작아 조금씩 줄어들고있다.

2011년과 2021년 10년간 인구수를 비교해보면 2011년에 비해 현재 인구는 1000명정도 증가한 상태이다.

2011년 -> 2021년

20만 8천명 -> 20만 9천명

인구가 줄어들고 있긴하지만 10년간 인구를 비교해본걸로 앞으로 몇년간을 생각해보면 크게 차이가 나진 않을듯해보인다.

세대수는 증가하는 추세이고 인구이동의 전입과 전출은 미비하다.

강원도 - 강릉

강릉은 2012년이후로 인구가 계속 감소가 되었지만

2011년 대비 현재 인구수는 5000명정도 줄어들었다.

2011년 -> 2021년

21만7천명 -> 21만2천명

21만의 인구가 10년동안 5000명이 줄어들었다는건 크게 변화가 있어보이는 규모는 아닌것 같다.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 또한 크게 변화한 점은 없다.

전라도 - 전주(덕진구), 익산, 군산, 목포

아실에서 전주시 인구 세대 전입/전출은 구로 나뉘어지지않고 시 하나만 볼 수 있으므로 덕진구도 전주시 데이터로 확인.

2011년 -> 2021년

28만명 -> 31만명

덕진구의 인구수를 보면 2011년 대비 현재는 3만명의 인구가 증가한 31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구이다.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는 크게 변화한 점은 없다.

익산시는 계속적으로 인구가 줄어 10년 기준 3만명 감소했다.

2011년 -> 2021년

30만명 -> 27만명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는 크게 변화한 점은 없다.

군산시는 10년전 대비 현재는 1만명정도 인구가 감소했다.

2011년 -> 2021년

27만명 -> 26만명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 또한 크게 변화한 점은 없다.

목포도 인구가 줄고 있다.

10년 대비 2만명이 줄었다.

2011년 -> 2021년

24만명 -> 22만명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는 크게 변화한 점은 없다.

경상도 - 구미, 경주, 거제, 진주, 창원(마산, 의창구, 성산구, 진해구)

구미는 10년 대비 천명이 증가하였다.

2017년도에 인구 최고치를 찍고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10년으로 봤을땐 증가했다.

2011년 -> 2021년

41만3천명 -> 41만4천명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는 전입이 2010년이전엔 많았으나 현재는 크게 변화한 점은 없다.

경주는 2008년부터 계속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지만 10년동안 1만명의 인구가 감소했다.

감소폭이 크지 않아보인다.

2011년 -> 2021년

26만명 -> 25만명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는 크게 변화한 점은 없다.

거제도 2016년에 최고점을 찍고 감소하고 있는데 10년 대비 인구가 감소하진 않고 1만명 증가하였다.

2011년 -> 2021년

23만2천명 -> 24만2천명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의 변동폭이 다른 도시에 비해 큰편이다. 조선업 업황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진주는 10년전과 대비해서 1만2천명정도가 증가했다.

2011년 -> 2021년

33만5천명 -> 34만7천명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는 크게 변화한 점은 없다.

창원시 또한 창원시 내에 구별로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가 나오지 않아 전체 창원시로 가져왔다.

인구이동(전입/전출) 세대는 유출이 더 많아져왔으나 올해 잠깐 유입이 많았었다.

 

창원 마산합포구는 10년전 대비 인구가 6천명 감소했다.

2011년 -> 2021년

18만6천명 -> 18만명

 

창원 마산회원구는 10년전 대비 4만명이 감소했다.

옆동네 마산합포구보다 더 많이 감소했다.

2011년 -> 2021년

22만명 -> 18만명

 

창원 성산구는 10년전 대비 6천명 증가했다.

성산구는 특이하게도 2020년까지 계속 인구가 감소하다가 올해 3만명이 증가하였다.

2011년 -> 2021년

24만7천명 -> 25만3천명

 

창원시 의창구는 2011년부터 작년까지 인구가 거의 없었지만 올해 4만명의 인구가 감소되었다.

2011년 -> 2021년

25만명 -> 21만명

 

창원시 진해구는 계속 인구가 증가하다가 2020년 감소하고 올해 다시 증가하였다.

10년 기준으로 봤을땐 1만3천명이 증가하였다.

2011년 -> 2021년

18만명 -> 19만3천명

위의 지역들 중에 유일하게 계속 인구가 증가해온 지역은 전주시 덕진구이다.

그 외에 지역들은 10년 기준으로 봤을때 인구 감소가 크게 느껴진 지역은 익산과 창원 마산회원구, 창원 의창구 정도라고 생각한다.

인구수는 감소하여도 세대수는 계속해서 증가하였는데 유일하게 목포가 올해부터 다시 세대수 감소로 이어지는 흐름을 볼 수 있다.

앞으로 갈수록 국내 인구가 줄어드는데 그런 줄어드는 시장속에서 지방의 현입지가 위태로워질까봐 고민하거나 불안한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실제 데이터로 보면 10년 전과 현재의 인구수 감소폭은 크지 않았다. 앞으로는 코로나와 저출산문제로 인구수감소가 빨라진다하더라도 보수적으로 생각해서 앞으로 감소수가 이전 10년 기간의 감소수보다 2배이상 많아진다하더라도 앞으로 5년동안은 인구 감소가 걱정할 정도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의 데이터 결과

10년기준

충주 1천명 증가

강릉 5천명 감소

전주 덕진 3만명 증가

익산 3만명 감소

군산 1만명 감소

목포 2만명 감소

구미 1천명 증가

경주 1만명 감소

거제 1만명 증가

진주 1만명 증가

창원 마산합포구 6천명 감소

창원 마산회원구 4만명 감소

창원 성산구 6천명 증가

창원 의창구 4만명 감소

창원 진해구 1만명 증가

인구수가 3만명미만 감소한 지역에 +1점을 추가.

저평가지역찾기 미분양 매/전 가격 비교 인구/세대수 총점
충주 1 1 1
강릉 1 1
전주 덕진구 1 1
익산 1 1 1
군산 1 1
목포 1 1
구미 1 1
경주 1 1
거제 1 1
진주 1 1 1
창원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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