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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아파트 저평가 지역 찾기 5편 지역별 대장 시세 비교 - 지방 (광역시, 특별자치시,도 제외)

by 스노우복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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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지역간의 매매 시세 그래프로 알아보았다.

아실의 데이터를 활용해서 지역간 10년간의 매매 그래프를 보고 비교해봤다.

지역간의 최고가아파트(대장아파트) 시세 비교로 저렴하다고 보이는 지역에 +1점을 추가하였다.

평수는 국민평수라고 불리우는 국평 34평(84제곱미터) 구간인 31~35평으로

대장아파트 선정은 올해 1월~ 현재까지의 최고가를 기록한 아파트로 선정하였으며

지역비교와 과거시세 비교로 아실 데이터를 참고했다.

아파트는 입주한 아파트 중 5년이내 신축으로 묶었다.

지방 대장아파트들은 광역시를 제외하고 신축아파트들이 대장이 되기에 신축으로 꼽았다.

충청도 - 충주

강원도 - 강릉

전라도 - 전주(덕진구), 익산, 군산, 목포

경상도 - 구미, 경주, 거제, 진주, 창원(마산, 의창구, 성산구, 진해구)

기존과 동일하게 위의 지역들로 비슷한 인구의 도시들 2~3개 비교하였다.

창원은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 진해구만 같이 비교하고 의창구와 성산구는 비슷한 인구의 지역들과 비교하였다.

지역의 인프라 같은건 제외하고 국평기준 아파트 시세를 비슷한 인구의 지역들을 비교해서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아파트는 뽑아봤다.

한곳에 다 몰아 볼 수 없어서 나눠 비교해본 것으로 흐름은 여기서 꼽은 지역들 전체 흐름 대비 얼마나 가격이 저렴한지를 본 것이다.

충주 20만 - 강릉 21만 - 창원 의창구 21만

 

 

 

창원 의창구 유니시티 1단지는 아실 데이터에 2020년 이후로 데이터가 안나와서 유니시티2단지로 비교하였다.

강릉은 꾸준히 우상향중인데 충주가 10년전엔 강릉을 앞섰으나 현재는 강릉이 충주를 넘어올라가는 흐름으로 충주가 좀 더 상승여력이 있어보인다. 창원 의창구는 전고점대비 떨어져있긴하지만 인구수 대비 고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해서 충주만 +

거제 24만 - 목포 22만

 

 

거제는 큰 10년간 인구수가 줄지 않고 상승했던 반면 가격은 횡보했고

목포는 인구수가 줄었던거에 비해 가격이 계속 횡보하고 있기에 둘다 가격 방어가 잘되어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좀 더 좋다고 판단하여 거제, 목포 +

경주 25만 - 창원시 성산구 25만 - 군산 26만

 

 

 

경주와 군산은 하락기가 거의 없이 횡보하다가 최근 상승했다.

전체적인 흐름으론 군산이 가격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데

대장아파트로 보면 경주는 아직 대장의 상승이 군산보다 더딘편이라 경주, 군산에 + 추가 하였다.

익산 27만 - 전주시 덕진구 31만

 

 

익산은 서서히 상승해온 반면 전주는 서서히 상승해오다 최근 급격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그림으로 전주에 비해 익산이 좀 더 괜찮다고 판단하여 익산 +

구미시 41만 - 진주시 34만

구미는 위 지역들중에 비슷한 인구의 지역이 없어서 10년간 인구감소가 없는 진주랑 비교하였다.

 

 

구미의 상승폭이 아직 더뎌서 진주와 비교했을땐 상승여력이 좀 더 있는듯하다.

창원 (마산합포구 18만 - 마산회원구 18만 - 진해구 19만)

 

 

 

창원을 봤을땐 창원마산에서 합포구가 같은 마산회원구 대비 저렴해보이므로 창원 마산합포구 추가

비슷한 인구수 지역끼리 비교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한 지역들 충주, 거제, 목포, 군산, 경주, 익산, 구미, 마산합포구 지역의 대장을 놓고 비교해보니

위와 같이 나오는데 여기 차트지표에서 5억이하의 대장 지역들에 + 추가점수를 부여하였다.

저평가지역찾기 미분양 매/전 가격 비교 인구/세대수 시세 비교​   총점
충주 1 1 1 1​  
강릉 1 1  
전주 덕진구 1 1  
익산 1 1 1 ​1  
군산 1 1  
목포 1 1 ​1  
구미 1 1 1​  
경주 1 1 1​  
거제 1 1 ​1  
진주 1 1 1  
창원 1 1  

분석이 개인적으로 연습 + 공부 삼아 주제를 정해서 데이터를 모아 결과로 저평가된 지역을 찾는 것이기에

데이터 자료 위주로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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